동덕여대 학생총회, 재학생 6500명 중 1973명 참여

최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학생총회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총 6500명의 재학생 중 1973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는 재학생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로, 학생들이 학교 운영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을 보여줍니다.

학생들의 참여와 의견

이번 총회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습니다. 학생들은 학내 복지, 교육 환경 개선, 그리고 재정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1인당 250만원 정도만 모금하면 되겠네라는 발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학교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모금의 필요성과 의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은 학교와 학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모금된 금액은 다양한 학생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

동덕여대 학생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학교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의 권리를 강화하고, 학교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변화의 주체가 되는 모습은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동덕여대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1인당 250만원 정도만 모금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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