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대학교의 한 동아리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동아리 회장으로, 신입생 커플의 부적절한 행동을 목격한 후 겪은 충격적인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동아리방에 들어간 회장은 신입생 커플이 성관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 놀란 회장은 손에 들고 있던 핸드타올을 떨어뜨리게 되었고, 그 순간 남학생이 회장의 목을 잡아 벽에 얼굴을 밀어붙였습니다. 이후 남학생은 회장에게 물건을 가져다 주며 밖으로 밀어냈고, 여학생은 사과의 말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남학생은 회장에게 핸드타올을 보여달라며 위협을 가했고, 무음 카메라로 촬영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학생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며, 만약 이 사건이 다른 동아리원들에게 알려지면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회장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동아리원들에게 사건을 알릴 것이라며, 두 사람에게 자진 퇴출을 요구했습니다. 회장은 이번 주 내로 퇴출 여부를 결정하지 않으면, 사건의 전말을 모든 동아리원에게 알리겠다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번 사건은 동아리 내의 신뢰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모든 동아리원들이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동아리의 분위기를 해치는 행동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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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충남대
익명
11/29 77.24
동아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햇습니다
현재 동아리름 운영하고 있는 회장입니다. 저희 동아리에는
신입생 커들이 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동아리방에 두고
온 물건올 챙기러 들어갖올 때 커들이 성관계름 하는 것올
목격햇습니다.
당황한 저논 손에 있년 핸드포올 떨어뜨럿고 그 핸드포올
줍고 물건올 챙기려 할 때 남학생은 제 목을 잡고 손올 꺾어
벽에 얼굴올 밀켜습니다. 그리고는 여자친구름 보지 말라다
뒤로 돌아서 있으라 하고는 제 물건과 핸드포올 가져다주고
밖으로 밀어넷습니다. 여학생은 검옷으로 몸을 가리다
죄송하다는 소리만 햇고요
문제는 그 사건 이후 남학생이 저클 위협하다 핸드포올
보여달라 햇습니다. 무음카메라로 촬영햇는지 확인해야
한다면서요. 그리고는 여자친구는 아무 잘못이 없고 만약에
이 일흘 다른 동아리원들이 알게 되면 법적으로 대응하다
햇습니다.
특 답장올 안하서서 에브리타임에 올립니다. 동아리
회장 권한으로 달퇴시길 수 있지만 기회틀 드럭 때
나가주석으면 좋계습니다. 이번 주 내로 달퇴하다는 연락이
없으시다면 다른 동아리원 모두에게 사건에 대해 알린 후
달퇴시키켓습니다.
얼마전에 두 분하고 있,던 불미스러운
일하고 관련해서 다른 동아리원들에게
저에 대한 안종은 소문올 퍼뜨리고
다년다는 얘기름 들없습니다. 두 분 다
7학년이서서 이해지 해드리려 햇지만
적반하장으로 저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시려 한다면 더 이상 용날하지
않젯습니다. 두 분이
서
달퇴하시지 안분다면 동아리원
모두에게 사건 내막에 대해
알리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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