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uradfem
안녕하세요 . 서울여자대학교 화우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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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그저 대한민국의 한 여성으로새 여러분올 연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두서 없이 적어 내린 이 편지에 당황스러워하실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올 연대하는 진심울 표현활 방법올 찾다 이렇계라도 적어붙니다.
저논
아름다운 여성교육기관인 덕성여자대학교
바로
앞의 서브웨이에서 막내 매니저로
근무 중입니다.
최근
동덕여자대학교
공학 전환
문제가
밝혀지다
만은
타대학들이 연대하고 있다는
사실올 접하게 되없습니다.
이 진심올 전하기 위해 정말 맘은 기사들올 찾아보앗습니다
기사름 찾아보고는 마음이 찢어질 것처럼 아파젊습니다.
그저 여성인권이 우선시
되는 학교에서 안전올 보장발으며 공부하고 싶엇면 여성들의
교육기관이 공학으로 전환되는 것도 너무 항당하지만 그런 여성교육기관에서 남 교수가
여학생들올 성춘행 하고 성희동올 하고 있다는 사실올 알게 되없습니다.
그런 성범죄자가 교육기관에서 멋멋하게 교육자로 자리하고 있으미
지길
명예조차
언는
성범죄자가
고작
감봉3개월
받아놈고
대자보
‘학생울
고소햇다고 기사에서 접햇습니다.
기사물
위자마자 한숨이
나뭇고
참 말이 안되는
세상에서 여성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올 새삼 느껴습니다.
여대는 존재 그 자체로 신성하고 가치틀 뜻합니다
저논
연대하는
마음에
서울여자대학교
교내에서 진행한
시위에도
참여하여
같이
외처없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무치별적으로
공격해오는 남성들과
그 판율 깔아주든 언론에 문노도
차오르지만 걱정이 더 만앗습니다. 여러분들의 잘 못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 아년데 모든
화살이 여러분에게로 합하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습니다.
어떻게
도와쪽
잇올까뭄
생각하다가
처음에는300개의
샌드위치와
구키
음료는
제공해
드리고 싶없으나19일
‘기자회견과 시위에 약1500여
정도가
모인다는
것율
알게
되엇고 모두결 생겨드길
수는
없는
마음에 가장
앞에서
무너지지 암고
버티며
큰인

swuradf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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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내고 있는 우리 무소의 별 스태프분들에계라도 마음올 전하고자 준비쾌습니다.
저논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연대활 것입니다.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모든 봄에 꽂이 피지는 안듣다.
계절마다 피는 꽂이 다르고 그 꽂이 나타내는
아름다움 조차도 각색이다.
지금
우리논
아름다운
꽃올
피우기
위해
더욱더
힘든
겨울올
이겨내고
버티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 끝은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개화 하여 맘은
이둘에게
라색의
매력올 보여주게 월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
지지
마세요
지치지
마세요
더
크게 외치세요 곧까지 힘내서서
곡
이기길
바람니다.
여대는
여성인권올 중요시하다
그 존재
자체에
상징과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긋이미
여러분들은 그곳올 지켜내는 수호자입니다.
힘들고
지질
때마다
여러분올
연대해
타대학분만
아년
외부의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올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는
다시
한번
되새기면
더욱더
힘내시길
바라켓습니다.
서울여대는 네 훔살륭이 아니다.
소열활지언정_개방하지않듣다.
늘 함께 하켓습니다.
서브웨이 덕성여대점 일동
상징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