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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시위의 여파, 동덕여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최근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의 피해 규모와 그에 따른 후폭풍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학생 시위가 아니라, 학교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며 이 학교의 부지 크기를 직접 확인해보기도 했습니다. 입구부터 본관을 지나 반대쪽 입구까지의 거리가 약 350m로, 부지 내 도로 길이는 약 550m에 달합니다. 

건축물 또한 약 12개가 존재하며, 이들 중 많은 부분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학교 외부까지 피해가 확인되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부지 내 도로의 아스콘 포장이 아닌 경사면 등의 열선도로가 사용되고 있으며, 바닥재도 통일되어 있지 않아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재정적으로도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특히, 학교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십억 원대의 보수비용을 감당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부지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겨울철에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현실 사회와 커뮤니티를 분간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 사건이 졸업 전에 해결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될지는 앞으로의 경과를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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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동덕여대의 사태가 대중이 납득할 수 있는 범위를 한참 벗어나면서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는데 이게 뉴스나 사진이나 피해액만봐서는 그냥 ㅈ됬구나싶었음.

그래서 친구,지인,아버지 등등 건설,청소업계 주변인에게 물어도보고

동덕여대 부지 크기를 좀 보려고 지도를 켜봤음.

입구부터 본관을 지나 반대쪽 입구까지 가장 짧은 도로가 약 350m임.

부지내 전체 도로길이만 550m정도될듯함.

건축물은 크게 묶어서 약 12개정도

여대에 가볼일이 없어서 뉴스에 나온 화면상으로 건축물 하나하나 대조하며 봤는데

정말 감당이 안될거같다는 부분이

0. 본교를 벗어난 장소까지 피해부분이 확인됨.

지들 늘상다녔던 장소라고 다 학교부지인줄알았나봄

1. 부지 내 도로가 전부 일반 아스콘포장 도로가 아님;;;

일부 경사면은 열선도로 몇몇 구역은 아스콘도 아님.

2. 부지 내로 들어오면 또 바닥재가 통일되있지않음

화강,안산,현무 등 여러 바닥재타일임.

3. 물론 건축물, 외부시설 외장재도 통일되있지않음.

4. 지하쪽에 시설물 있음.

5. 부동산 이외 재물 손괴. (취업박람회, 실내시설물 등)

6. 물리력 동원해서 행사방해 및 취소.

7. 몇년째 본교 재정악화 상태.

진짜 ㅈ된다 생각한 부분이 입구부터 반대쪽 입구까지 멀쩡한 장소가 더 적음.

도로, 시설물, 건축물 외부, 건축물 내부

진짜 부동산이라 칭해지는 모든곳에 피해가 발생해있음.

현실사회와 커뮤니티를 분간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수준이 학생이라지만 성인이 맞나싶음;;

문제는 학교가 재정이 넉넉하지않아서 갑자기 발생한 수십억단위 보수비용 전액 감당하기 쉽지않고

부지가 평지가 아니라 언덕이고 이제 겨울이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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