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동국대, 그리고 서울 생활
서울에서의 대학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꿈이지만, 그 이면에는 예상치 못한 고충이 존재합니다. 한 동국대생의 이야기를 통해 그 현실을 들여다보겠습니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자취하는 것은 경제적인 부담이 크기 마련입니다. 방세와 생활비로 한 달에 거의 100만원이 마이너스가 되고, 결국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어려웠던 시기는 더욱 힘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심리적인 압박과 우울증까지 겪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산대와 동국대의 비교
부산대와 동국대는 서로 다른 지역에 위치한 대학으로, 입결과 취업의 질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부산대는 사회적으로 더 높은 인식을 받고 있으며, 이는 졸업 후 취업에 있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반면 동국대는 이러한 인식이 덜해, 서울에서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서울 생활의 현실
- 고향과의 거리: 가족과 친구들이 멀어져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 경제적 부담: 생활비와 자취 비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취업의 질: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경제적 여유가 없거나 용돈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서울 생활은 고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
대학 선택은 매우 중요한 결정이며, 고향에서의 생활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이 다소 험난하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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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한거 xL 후회되네..
(10
동틀 [1333717] 9 쪽지
D
3시간 전
조회 476 (수정팀)
그냥 부산대나 갈 겉
서울살이 너무 싫다 자취비용에 너무많은 사
함들
#05년생
#모바일
#입결
#잡담
(dddaaga
내가 부산에서 인서울 어중간한 동국대 나와서 말하는데이미지 텍스트 확인
솔직히 후회원
0. 돈이 너무 심하게 많이 들고 고향떠나 가족친구 다 멀어짐
우리집도 나름 중산층인 수준이고
방세에 용돈도 40만원까지 부모님이 꾸준히 내주석논데
이것저것 생활하면 당연히 한달에 거의 100만원은 마이너스.
결국 알바행
코로나 시기엔 알바도 잘 안 구해저서 3~4학년때 취준할때 돈
걱정까지 해서 정말 지목같앗음
특히 코로나때 서울 원롭에서 혼자 있기가 너무 힘들더라TTT
진짜 우울증 진단받앗음 그때 너무 힘들어서
시험은 또 대면으로 해서 부산 올다갖다 하기도 힘들고 참
1. 입결이 어쩌고저찌고~ 이야건 사회에서 그 누구도 신경안씀
특히나 비슷한 급간인 대학들끼린 그런 비교는 성인되어서 하
면
크크
2. 결국 취업의 질과 취업이후 학연올 따져야 하늘데
부산대 경북대는 틀딱들 인식이 너무 좋음 진짜로 동국대보다
더 잘쳐중
때문에 서울에서도 부산대보다 학별로 유의미한 메리트 있다고
생각이 전혀 안 들어
3. 서울생활 너무 힘들어서 고향인 부산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데
부산에는 알다시피 부산대가 꽉잡고 있어서 학연에서 밀림
결국 서울에서도 이득 못보고 부산권은 말활것도 없고
4
지방활당제… 이건 내가 공기업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혹여
준비행다면 분노햇올 일임
5. 그래도.
서울에서 처음 생활햇올때 1년 정도는 정말정말 즐
거운 추억이긴 햇지 ..
6
고향에서논 친척들이나 친구들이 실력도 없이 서울갖다고
부모 등골 브레이커라고 한 마디 하기까지; 특히 친척들이 눈치
좀 주더라 ^ 님
그냥 지금와서 국장 생활비대출 풀로받은거 1050만원이랑
모은돈 단 하나도 없이 여유없게 20대 보번게 좀 한스러움
그냥 부산에서 집에서 그냥 통학햇으면 지금품 어쨌올까 그런
생각 수도없이 함 후회해화야 의미없켓지만
결론은 뛰다? 한달에 용돈 200씩 받을 수 잇는 금수저 아니면
애매하게 서울가면 어린나이에 그것도 학생신분에 돈때문에 너
무 고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