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 여수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을 살해한 40대 친모가 긴급 체포되었는데요, 그 배경에는 육아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은 18일 오전 8시 30분경 여수시의 자택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두 딸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그는 사건 발생 약 3시간 후에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범행을 자수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특히 부모로서의 책임과 육아의 어려움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육아 스트레스는 많은 부모들이 겪는 고통이지만,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경찰은 피해 아동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남편에 대한 책임 문제도 함께 검토할 계획입니다. 부모가 아기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지원과 상담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 그리고 사회가 제공해야 하는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쌍둥이 아이들이 이제는 평화로운 곳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이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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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쌍둥이 딸 살해 현의 40
대 친모 긴급제포
입력 2024.11.18. 오후 8.59
수정 2024.11.18. 오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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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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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짓발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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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현의(살인)로 A씨틀 긴급 체포해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문께 여수시 움전동 자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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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틀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현의틀 밭고 있다.
A씨는 남편이 출근한 사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되다.
그는 범행 나시간여 후인 이날 낮 12시 나O분꺼 경찰에
전화틀 걸어 자신의 범행울 신고있다.
A씨는 육아 스트레스 등올 참지 못햇다고 진술한 것
으로 알려적다.
경찰은 순진 영아에 대한 부검올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남편에 대한 책임 소자에 대해서도 조사
한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3825?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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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쌍둥이 아기를 육아스트레스로 살해하는 부모는 첨보네요.
40대에 귀중한 쌍둥이 낳았으면 잘 키워야하는데 출근했던 아빠는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싶습니다…
하…아이들아 먼곳에서는 좋은일만 있기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