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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외장 공사, 54억으로는 현실적인 예산이 아니다

동덕사태, 54억으로는 부족하다!

최근 동덕여대 외장 공사와 관련된 전문가의 의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전문가는 54억 원의 예산으로는 공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사를 진행하려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사의 복잡성

대학의 구조적 특성상, 공사를 진행할 때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고, 안전과 관련된 규정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사가 이루어지는 구역을 막고 인부들을 총동원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안전 장치와 인력이 필요합니다.

인건비와 자재비

일반적으로 외장 공사에서는 인건비가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인부들의 안전을 위해 화기 감시자와 유도원 등을 배치해야 하며, 이는 추가 비용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석재 가루나 약품 사용 시 인원 통제가 필수적입니다.

공사 진행의 어려움

또한, 동덕여대의 캠퍼스가 넓지 않은 만큼 특정 구역을 막아가며 공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고, 예상보다 많은 인건비가 발생할 것입니다. 특히, 근처 아파트와의 관계로 아스팔트와 보도블럭의 재시공도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결론

결국, 동덕여대 외장 공사는 단순한 재료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인건비와 추가 안전 장치 비용 등으로 인해 실제 필요 예산은 54억 원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공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교 측에서도 신중히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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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왕는데 54억으로 택도 없다 [
동캠러(211.109)
2024.11.16 20:45
조회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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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9
외장 공사 하는 사람인데
대학교 정 후문 틀어막고 학교 올스탑 시키고 인부들 총동원 하면 5
4억으로 할 수 있’ 지 올라도 대학교 특성상 그게 되냐
그리고 사람들 눈이 몇개야 무조건 fm으로 공사 해야 하느데,
그라인터 한번 쓸려고 해다 화기 감시자 붙여야 되지
자재 나르거나 장비 좀 쓸라 치면 유도원 붙여야 되지
그리고 석재 가루나 약품 때문에 인원 통제 해야 되서 신호수들 여기
저기 배치 해야 되지
약품 사용하고 가루 날려서 보양 작업 해야 되지
환기시설 갖취야 되지
학교 사진 보니까 학교가 넓지가 않아서 특정 구간 막아가면서
공사진행해야 되는데 그럼 공사 엄청 더디게 진행되다
공사 구간 좁아도 요즘 공사장 안전 소방 관련 민감해서 아까 말한
인원들 무조건 뽑아야 해서 공사기간x인건비 가 진짜 어마어마 하게
나올거다
재료비가 문제가 아니야 이런공사는 인건비가 진짜 많이 나와
그리고 근처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 보니까 아스팔트랑
보도 불력 새로 깔아야 할거 같은데
총학에서 보도블럭 시공비 들으면 아마 까무러 칠거다
학교 에서 학생들한테 청구활지논 모르젯지만
학교 특성상 상주인원이 있기 때문에 공사 구간을 작게 잡율 수 밖에
없어서 인건비 진짜 어마어마 하게 나올거다
지금 견적 내준 업체들도 저 사실 다 알면서도
재료비랑 최소 인건비로 말해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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