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사진관에서 겪은 충격적인 고객 불만 사건

2024-11-18 15:29:05

최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영업자가 겪은 일화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의 손님 리뷰가 공개되었는데, 이 리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해당 손님은 “최악이다. 얼마나 불친절한지. 1년 전이랑 너무 다르네요”라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특히 아기와 함께 방문했는데, 아기가 우는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스튜디오의 주인은 “셀프 촬영 스튜디오이다. 아기와 함께 온 부모님이 촬영 도중 아이가 사진 찍기를 싫어한다고 짜증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원들은 다른 손님들을 응대하며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아이의 엄마는 불만을 토로하며 자리를 떠났고, 남편에게는 서비스까지 제공했지만, 이후 이 불만이 담긴 리뷰가 남겨졌습니다. 이 사건은 셀프 사진관 운영자에게 큰 타격이 되었고, 온라인상에서 ‘별점 테러’라는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셀프 사진관이라는 특성 때문에 직원들이 모든 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식하기 어려운 점도 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은 소중히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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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우는데 도와주면안 되나” 실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8 신지연 기자 enthk@hankooki.com
0 승인 2024.11.78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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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 : 사진 9
최악이다 .
얼마나 불친절한지..
일년전이량 너무 다르네요
아기량 가서 힘들어하면 좀 도와주면 안되나요?
아기가 우는데 불편한게 있는지 물어보지도 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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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유니다 캠처

17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손님이 남긴 리뷰를 갈무리해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를 보면 손님은 “최악이다. 얼마나 불친절한지. 1년 전이랑 너무 다르네요”라며 “아기랑 가서 힘들어하면 좀 도와주면 안 되나요? 아기가 우는 데 불편한 게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A씨는 “셀프 스튜디오다. 엄마, 아빠 그리고 3~5세쯤 되는 여자아이가 같이 왔다”며 “셀프 촬영 도중 아이가 사진 찍기 싫다면서 우니까 그때부터 직원들에게 온갖 짜증 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직원들은 노랫소리, 다른 손님들 응대하느라 아무 소리도 못 들었다. 촬영 끝나고 아이 엄마는 짜증 내면서 나갔고, 남편에게는 사진 전달 후 재방문이라 서비스까지 드렸는데 해당 손님이 이 같은 리뷰를 남겼다”고 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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