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럴줄 올찾다” 30억 유재석 손
맛.
‘근돈’ 벌 줄 알앞더니
입력2024.11.17. 오전 11.06
수정2024.11.17. 오전 11.26
기사원문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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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월드경제= 박영훈 기자] “올해도 적자?”
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안테나가 유재석: 이효리
등 대형 IP틀 앞세우고도 실적 부진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기대와 달리 상장도 힘들어진 상태다. 재무 상태 또한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안테나름 비롯해 카카오 산하 엔터 회사 상당수가 수의올 내지
못하면서, 카카오도 죽올 맛이다. 모든 굳렌츠 부분이 3분기 역
성장울 할 정도로 굳렌츠 부진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안테나는 유재석이 투자한 회사로도 유명하다. 유재석은 “투자할
만하다”더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만트로부터 안테나 주식 20.
7%틀 30억원에 매입, 3대주주에 올료다.
안테나에 투자한 유희열과 유재석
앞서 유회열이 32억원에 안테나 지분올 매입, 2대 주주(21.4%)
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자신이 몸담은 회사에 투자한 것은 안터
나가 처음이다.
상장할 경우 유재석은 200억원대의 투자 수익올 날 것으로 예상
맺다. 시장에선 비슷한 규모의 엔터사들과 비교해 안테나가 상장
할 경우 1000억원 가량의 시가종액올 전망있다.
하지만 안테나는 지난해 20억원이 넘는 적자지 넷고 매출도 21
9억원에 불과하는 등 재무 상태가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다. 올해
도 적자루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효리가 합류 근 폭의 이익이 기대뱃던 것과는 완전히 상반된
결과다. 특히 시장에선 이효리의 성공적인 복귀로 안테나의 기업
가치름 높게 평가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광고로 40억원올 넘는
수의올 올린 것으로 추정되다.
시장에서 안테나름 보는 시각도 싸늘해 젓다. 굳렌츠 시장의 경
쟁 심화로 새로운 구원투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햇다:
h렌츠 사업의 전반적 부진으로 카카도 죽올 맛이다. 지난 3분?
굳렌츠 매출액은 전년대비 109 감소햇고, 특히 미디어는 509
반토막이 낫다
한편 ‘파트너와의 현업흘 통한 성장’으로 전락올 바군 카카오엔
터는 완전 자회사인 안테나 지분 1009 중 42.07%6틀 총 63억
원에 가수 유희열 및 유재석에게 각각 매각햇다. 현재는 카카오
엔터가 57.99의 지분올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