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로 인생의 모든 것을 잃었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실제로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한 아빠가 아내의 주식 투자로 인해 4억 원을 잃었다는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금전적 손실을 넘어서 가정의 위기와 감정적 고통까지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공무원으로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었고, 모든 재산 관리와 월급을 아내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나 신생아 대출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생기면서, 아내는 대출을 최소화하고 집을 사기 위해 주식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수천만 원을 친구에게 빌려주고, 결국에는 5억 원어치의 주식을 사게 됩니다.
주식 투자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아내는 4억 원의 손실을 입었고,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결국 남편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게 됩니다. 남편은 그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고,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사건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 상황에서 남편이 느낀 감정
- 배신감: 아내가 자신의 동의 없이 큰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실망감.
- 불안감: 가정의 재정적 안정이 위협받고 있다는 두려움.
- 혼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의 갈등.
그는 이 상황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는지 고민하며, 아내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 결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주식 투자와 같은 금융 거래는 신중해야 하며, 가정의 재산을 관리할 때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가정의 안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뢰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와이프가 4억울 날로습니다:
공무원
결********
5일
22K
9 106
안녕하세요 . 애둘 아빠입니다: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어서 여기 올려붙니다..
저희집은 돈 관리루 와이프가 합니다.
월급 들어오면 용돈도 없이 그냥 다 보내는데요.
개인 생활비는 와이프 카드로 쓰구요.
어쨌든 모든 재산관리블 와이프에 위임햇습니다.
이번에 신생아 대출 이라는게 생겨서 금리가 엄청 낮더라
고요. 이 기회에 세살이 탈출하고자 지방 집 값이 많이
떨어지기도 햇고 매매틀 알아보던 중 대출금올 최소화
하고자 그동안 모은 돈이 얼마나 물어보논데 답을 제대로
안하더군요
처음에 뭐 친구가 개인사정이 있어 좀 빌려준 상태라 햇
다가 월 믿고 빌려주나하니 사실은 다발려준건 아니고 몇
천정도라고 말바뀌서 그럼 나머지 얼마있나하니 갑자기
또 장모님 집 전세 사능 사람이 갑자기 나간다고 해서 전
세금 돌려주다고 잠시 빌라주다길래 느낌이 세해서 계좌
까보라 햇습니다.
결국 이실직고 하더라구요 울면서.
결론은 금양이라는 국내 상장사 주식올 친한 증권사 친구
권유로 5억원어치 작년에 산는데 4억올 손실올 본 상태
더군요.
하늘이 무너지논 것 같습니다. 저 돈 일평생 지금까지 모
은 돈입니다:
모든게 다 꿈 끝고 거짓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날 저녁 숨이 안쉬어저서 응급실도 다녀올는데
공항장애라고 하네요.
제가 알아보니 이회사가 살아날 가능성도 없느거 같러군
요
이런결로 이혼 사유도 되나요?
왜 이런 선택올 의논도 없이 한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
고 화가 남니다:
이상황에서 월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