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라인드에 올라온 이야기에 따르면, 특정 게임의 로그인 로딩 화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화면은 인게임에서 캐릭터가 의상을 입고 있는 반면, 스킬 컷신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프닝 프롤로그에서는 성관계 장면까지 등장하는데, 이러한 내용이 전체이용가로 등급을 받았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이 모든 것이 ‘사전 검열’이라는 명목 하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물 등급위원회(게관위)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야 할 필요성이 크지만, 현재로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이로 인해 게관위의 신뢰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많은 유저들이 그들의 역할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게임의 내용이 적절한지, 그리고 검열이 올바르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게관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결국 유저들 사이에서 불신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단순한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 산업 전반에 걸친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게관위는 우리 유저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보다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네요!

블라인드에 올라왔다고 전달받아서 해봤는데 저게 로그인 로딩 화면이다 ㅅㅂㅋㅋㅋㅋㅋㅋ

인게임에서는 옷 입고 있는데 스킬 컷신 조그마게 나오는데에서는 또 다 까고 있고 오프닝 프롤로그엔 성관계 장면 나오드라

근데 전체이용가로 등급 받았다.

‘사전’ 검열 왜하는거냐 ㅂㅅ같은 게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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