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방: 진짜 개판 방]
민지: 야 r나? 학교에서 우리한테 50억 배상하라는데
규크크크
개별 미처다.
수진: 뭐라고? 50억? 야 학교 수준 실화나국국국 뇌v
어디다 두고 다니나고
은지: 와 국크 이거 진짜 역대굽이다. 50억은 무슨 로또
맞울 돈올 달라 그래국국국
하영: 근데 나 락카 안 뿌로는데? 이거 누가 사서 준
거찮아.
민지: 아 국국 수진 니가 가져올잡아. 이제 와서 모른
척하지 마크크크 어이없네.
수진: 원 소리야국크국 내가 준 건 맞는데, 그냥 피켓이나
쓰라고 가져온 거엿지, 니들이 그결로 벽에 그딴 짓 할
줄 누가 알앗나고구국국
은지: 야 그러면 하영 니가 제일 먼저 벽에 손 거
아니나? 너가 앞장없잖아.
하영: 국크국 뭐래? 내가 왜. 은지 니가 제일 먼저
시작햇잖아. 낙서 제안 니가 햇장아!
은지: 영? 나 그냥 따라한 거분이거튼? 민지가 옆에서 막
“이거 해~
이러면서 선동햇잡아구국크
민지: 에휴 미친;; 나 선동한 적 없거든. 난 그냥 사진만
찍고 있없다니까? 왜 날 워어크국
수진: 국국국 다들 개웃기네. 이제 와서 서로
‘내 잘못
아니다 ~
하는 건 진짜 아니지 않냐국국
하영: 아니 근데 진짜 말이 돼? 나 부모님한데 이거
걸리면 집에서 쫓겨난다고. 책임 절대 못 저.
예은: 와 국국 난 더 말할 것도 없다. 50억? 난 돈
없으니까 알아서들 해. 나 빠질게~s
민지: 뭐야국크 다들 진짜 그렇계 나오는 거나? 지금까지
같이 햇으면서? 이제 와서 손 씻는다고?
수진: 국크국 뭐 어쩌라고. 각자 살길 찾아야지. 나
이래쾌도 내 인생 소중함.
은지: 어차피 여기서 누구 하나 책임지면 끝나는 거고크
크
나도 수진 따라 손 털고 빠질게. 내가 왜 책임저야 팀?
하영: 뒷고국국국 난 변호사 알아볼 거니까 연락 같은 거
하지 마 괜히 더 읽히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