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근 작가의 “나체를 보았다”라는 작품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법조 카르텔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며, 나아가 우리 사회의 정의와 법의 권위를 묻고 있습니다.
작품에서는 검사와 판사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미친 짓을 다룬다고 언급하며, 그들의 결정이 얼마나 무겁고 심각한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군부독재 시대의 판사 출신들이 상습적으로 사법살인의 주범이 되어왔다는 비판은, 현재에도 여전히 그 부작용이 남아 있음을 시사합니다.
류근 작가는 억울함과 분노를 느끼며, 기득권 기회주의자들의 준동이 망국의 징조라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경고는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닌,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직시하게 만듭니다.
작품을 통해 느껴지는 참담함은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나라 운명이 바람 앞의 초불이다”라는 표현은 더욱 심각함을 더하며, 우리는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주제는 단순히 예술작품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류근의 “나체를 보았다”는 이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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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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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카르텔의 나체틀 보있다. 나라 운명올 검사와 판사가
결정하는 미친 짓율 언제까지 감당해야 하느가:
올사오적이 다 판사 출신들이고 군부독재 시대에는 상습적
사법살인의 주범이없다.
억울하고 분해서 살컷는가. 저 기득권 기회주의자들의
준동은 망국의 징조다. 나라 운명이 바람 앞의 초불이다. 더
감감한 세월이 오리라는 불길한 예감. 여기서 지면 안
되는데…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