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교수들의 퇴진 요구
최근 고려대학교를 포함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시국 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2024년 11월 14일 서울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퇴진 요구의 이유로 세 가지 주요 사안을 언급했습니다:
- 대통령 부부가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한 점
-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점
-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안보 위기를 초래한 점
또한, 이들은 “특검을 즉각 시행해 그간 벌어진 국정 농단과 파행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이 정권이 나아질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판단하고, 국민이 모욕감과 참담한 심정으로 현재의 권력이 지속돼선 안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학가의 반응
이번 시국 선언은 대학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교수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교수 152명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교수들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정치적 상황에 대한 학계의 우려를 반영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교수들은 “우리의 요구는 단순한 개인의 사퇴가 아닌, 민주주의와 역사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움직임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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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손령
고대교수들 “국퇴진강력요구” 부울경 교수652명도
“하야”
입력 2024-11-14 16:34
수정 2024-11-14 16:34
대학가의 운석열 대통령의 퇴진 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고려대들 비롯해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교수들도 시이미지 텍스트 확인
국선언에 동참햇습니다.
고려대 교수 152명은 오늘 오후 서울 고려대 안임캠퍼스에서 기자회견올 열고 “국민이 부여한 권력올 사유화
한운석열 대통령의 퇴진올 강력히 요구하다”고 밝하습니다:
이들은 “권력올 사유화하고 국정올 농단한 점 역사람 왜곡하고민주주의블 웨손한 점 국민의 안전올 위협하
고안보위기틀 초래한 점”올 퇴진 축구 이유로 꼽앗습니다:
또”특검울 즉각 시행해 그간 벌어진 국정 농단과 파행을 철저히 규멍할 것도 엄중히 축구하다”고 밝혀습니다:
교수들은 특히 “지난 7일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이정권이 나아질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올 여실하게 보여쥐
다”며 “이틀본 국민은 모욕감과 참담한 심정으로 현재의 권력이 지속돼선 안 된다는 확신올 갖게 맺다”고평
가차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6256_36438.html#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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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국민대 교수도 시국 선언
입력 2024.11.14 (17*24)
수정 2024.11.14 (1729)
이상한 일이긴 한데, KBS 조차도 4줄 짧은 보도를 냄.
“교수들은 대통령 퇴진 요구 이유로 대통령 부부가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한 점,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점 등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