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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시위 현장에서의 특별한 경험 공유

동덕여대 시위 참여 후기

최근 동덕여대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시위는 밤 11시에 시작되었고, 저는 야근 후에 도착했어요. 운동장에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지나가는 학우들이 햇팩을 나눠주더군요. 그 중 한 친구는 40만원어치 음식을 준비했다고 하니, 놀라웠습니다.

시위는 처음 참여해보는 것이라 조금 긴장했지만, 먹는 것으로 시작하자고 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학우가 “모든 일은 먹고 시작하는 거예요.”라고 말해주었고, 그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청년다방 떡볶이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서 고교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한순간의 감격도 잊을 수 없었죠.

그런데 어떤 유튜버가 라이브 방송을 위해 시위 현장에 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모두가 그를 막기 위해 교문 앞에 모였고, 분위기가 일순 긴장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새벽 1시가 되어 그 유튜버가 떠나자, 모두가 안도하며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시위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되는 학우들은 언제든지 발걸음 해주기를 추천합니다. 끝으로, 시위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겼으니, 나중에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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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저리저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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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 [흥미듬]동덕여대 시위 참여 후
기(스압;)
토끼공개구리
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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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가서 밤 11시에 도착함-T
밤셈 시위한대서 조금이라도 힘 보태려 감
운동장에 듯자리 길게 잘라서 앉을
잎게 되어앗고
지나가는 학우들이 자꾸 햇팩올 중
운동장에 앞자마자 청년다방 떡볶이틀 먹울테니까
3-4명씩 모이라함(?)
누군가 익명으로 40만원어치틀 삶다고 함
오자마자 먹는 시위논 불용때 수박 이후로 처음이라
주#거리니까
모든 일은 먹고 시작하느거에요.

세요.
라고 학우가 말해중
용기 얻음
찢어달라고 부탁할길
후회공이 되..
어디선가 맛있게 드세요~ 연발
3n세 나 직시 청년다방 사실 처음 먹음
존내 맛있없음;;;; 나 고딩으로 돌아간줄;; 수련회 재
도란도관 모여서 이야기하여 떡볶이라니
학꾸 하여어여 ^ o ^?
(학교에 락커칠 등 꾸미기)
라고 질문하던 순수한 눈빛올 가진 학생이 참 인상적
이없음
감격도 잠시
어떤 한남 유투버가 라이브틀 키고 동덕여대로 온다

소식이 총학으로부터 전해짐
교문 앞에 서서 못들어오게 막자 논 의견이 대두되고
다들 하나둘 일어남
청년다방울 멈추게 하네
새벽 1시가 되고 한남 떠남
총학에서 이제 안전하니
분은 가고 남울 사람은
남아있자고 정리함
언제까지 지속월 지논 모르지만 시위 시간이
정해진
게 아니니까 시간되는 여시는 잠깐이라도 들리는 겉
추천
끝으로 사진
가실

이거 그냥 뭐 먹으러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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