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도시락, 엄마의 마음을 담다
오늘 수능을 맞아 많은 엄마들이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처음으로 싸본 수능 도시락은 특별한 의미가 있죠. 아침 5시에 일어나 6시에 아침을 먹고, 수험생이 좋아하는 반찬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
특별할 것 없는 메뉴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엄마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은 수험생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수능 날 아침의 떨림
수능을 보는 날은 언제나 떨리는 법입니다.
왕숙천에 잠시 물망중하며 해가 뜨는 모습을 바라보는 동안, 긴장감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의 응원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모두 힘을 합쳐 화이팅을 외칩니다.
돌발상황이 생기지 않기를,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합니다.
엄마가 된 처음의 도시락 싸기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평소 먹던 음식으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이, 수험생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수능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처음싸본 수능도시락입니다.^^
모든수험생 화이통
쟁이님들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사
수능날 아침
5시기상
6시아침먹고 도시락
두찌가 출발햇어요
별스럽지 않은
안날 아이가 좋아하는 도시락입니다시
얼른 도시락올 준비없어요
혹여 식울끼
오도 맛취가메 죽올 담고
꼭 닫앞습니다
마지막이 아년 시작이기에 기쁘고!_
응원한다
수험생과 부모님들 화이팅9
‘일어나 따신밥해서
1락싸[어요
수능보는 고사미들
돌발상황 안생기고, 아프지도 말고
찍논것도 맞길 바래요
집앞 교회에 들어가서
(도하고 집에 갈까햇는데
교회에 불도 안켜저있어서 못들어가고
왕숙천에 잠시 물망중입니다
해뜨네요
괜시리 아들보내고 떨리논 마음어
주저리주저리
글로라도 긴장을 풀어넘니다
모두 비슷한 아침과 하루흘 보날
고3만들, 그리고
수험생들 파이팅이예요~!!!
딸캠이 원한 반찬과 오늘만큼은 흰밥올 해달라고 하네요
그동안 열심히 한만큼 실수없이
정젯어요
수능대박나끝
바래붙니다
사랑하다 아들999
아침은
-위치 사맣는데 무국에
먹더라구요
수능도시
아이랑
평소 먹는걸로
신경씨시
국은 된장 순두부로~~요청
아직 1시간 30분도
차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어제보다 덜 떨리긴 합니다
엄마가 된
처음으로
도시락 쌍네요
시험보는 고삼이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