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방송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발언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축구선수가 “아시아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는 발언을 하며 손흥민과의 유니폼 교환 장면에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발언이 방송에 나가자마자 큰 논란이 일어났고, 많은 팬들이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사건의 발단
해당 축구선수는 방송에서 손흥민과의 유니폼 교환을 언급하며 “이 유니폼이 손흥민 것인지 사촌 것인지 의미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MC와 함께 웃음이 터졌지만,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 발언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였습니다.
반응과 여파
손흥민은 대인배의 마음으로 이 상황을 용서했지만, 축구 협회는 이 발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징계 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축구선수는 중징계가 예상되며, 주요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단의 입장
해당 선수의 구단주 역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싼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가 징계를 받을 상황이 되어 구단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구단의 입장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사건은 단순한 발언이 아니라 인종차별 문제로 확대되고 있으며,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인식 개선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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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손흥민 인종차별한 벤단구르
중징계 예정 . “주요 리그 경기 못
나올지도”
OSEN
입력 2024.11.14 0736 | 수정 2024.11.14. 07.37
DSEN
gettyimagesKorea
TV나와서
아 아시아인 다 똑같이 생겻는데
이 유니폼 교환 때 손흥민인지 사촌껀지
의미 없짘ㅋㅋㅋ
라면서 MC랑 빵터짐
물론 방송 나가자 마자 뒤집어졌고
손흥민은 대인배 마음으로 용서를 해 줬지만
축구 협회에서 징계 위원회 소집함
구단주 오열 중
비싸게 사왔는데 못쓰게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