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트럼프의 기상천외한 계획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 1기 동안 시도했던 어이없는 계획 중 하나는 바로 러시모어 산에 자신의 얼굴 조각상을 세우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실로 기상천외한 발상이었죠.

러시모어 산은 미국의 상징적인 장소로,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테디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의 얼굴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여기다가 자신의 얼굴을 추가하고 싶어 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실, 이 계획은 그리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는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에게 이 같은 제안을 했으나, 주지사로부터 대놓고 거절당했습니다. 러시모어 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고려했을 때, 이런 변화를 원치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한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이미지를 세상에 각인시키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시도하는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그는 비슷한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러분은 트럼프의 이런 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그의 다음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