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특히, 한 아빠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어머니가 아침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싸며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수능을 치르는 주인공은 바로 그의 따님이라는 것입니다. 17개월부터 혼자 키워온 자녀가 드디어 수능을 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이 과정을 함께한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 아빠는 대학에 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합니다. 결과가 어떻든, 항상 딸의 편이라는 마음을 알고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
마지막으로, 다들 응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긴장할 수 있지만, 그 뒤에는 가족의 사랑과 지지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
참고로, 여대에 대한 생각이 요즘 바뀌었다고 하네요. 변화를 겪고 있는 요즘의 대학 진학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한 문제입니다. 다들 각자의 길을 잘 찾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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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 싸는 중예요.
아, 제가 보는게 아니라 울 따님이 봅니다ㅎㅎ
딸램 17개월 때부터 혼자 키워오면서 엄청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벌써 수능 볼 나이가 됐네요🤣
대학 안가도 좋고 결과가 어떻든 아빠는 항상 딸 편이라는거 알아줬음 좋겠는데 이 마음이 전달 되려나 모르겠어요.🥲
다들 응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참고로 여대는 요즘 이상해져서 안 갈거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