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에타 상황이 정말 소름 돋는 사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러 대학에서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주제로 강한 반응을 보이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화력과 속도가 너무 비정상적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페미니즘 관련 글들이 동시에 올라오면서, 댓글과 추천이 달리는 속도가 마치 사전에 준비된 듯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계정을 사서 벌인 일’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이럴 때마다 해당 글에 대한 반응은 더욱 격렬해집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대학생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이 더욱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한 익명 사용자가 “전남대 도서관 별관 24시간 열람실 이름은?”이라고 질문했을 때, 정작 학생들은 대답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렇듯 대학생들이 알고 있어야 할 정보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소름 돋는 일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글의 화력이 급격히 줄어드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3시가 지나자마자 모든 대학에서 급격히 활동이 축소되는 점은 너무나도 부자연스럽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조종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결국 이러한 현상들은 ‘지능은 딸리지만 노동력은 넘치는’ 사람들의 어설픈 행위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대학 커뮤니티의 신뢰도는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앞으로도 이런 사태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학생들 스스로 바른 정보를 찾아 나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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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크구구구크크
71/13 OO:00
0 1
익명3
전남대 도서관 별관 24시간 열람실 이름은?
11/13 00:01
의명2
절대 못맞출듯 근 0
11/13 00.02
익명3
진짜 말 못하네 소름이다
11/13 00.7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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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열람실이라해서 백도 안에 열람실 따로이미지 텍스트 확인
11/13 00.52
와 이걸 틀리네구국국구크
도서관 별관의 열람실이 뛰냐고 물어보니까
백도래크 국구구크크크
에타 검색으로 긁어올나
익명2
한남이 새벽 내내 핸드금만 쳐들고 있다고 남들도 그러논줄
아네 백도 ^님 백도
11/13 0049 0 2
익명3
열람실이요 열람실
17/13 00.50
익명1
백도 맞음?
생긴줄
71/13 00.50
익명4
틀럿어 분신년아
11/7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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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감
스크램
여러 대학들 에타 보고있는데 페미쪽 사상 글들 공톰점이
특정한 시간대에 비슷한 느낌의 글들이 여러 주요 대학들에서 한꺼번에 엄청난 화력으로 써지기 시작됨
글, 댓글에 추천 달리는 속도 비정상적으로 빠름
계정 샀다는 의견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고로시
해당 대학 학생이라면 알아야하는, 당연히 아는 정보들에 대해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 못함
(위 짤은 내가 우리학교 에타에서 직접 목격한 검거현장)
3시 지나니까 귀신같이 모든 대학에서 화력이 줄어들거나 없어짐
이런 것들이 부자연스러울 것이라고 생각을 못하는 건가?
역시 시간 많아서 노동력은 넘치지만 지능은 딸려서 어설픈 언냐들답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