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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일부터 사실상 아이혼 사용 금지 “생돈으로
새든 사라니” 간부들 반발
입력 2024.09.30. 오후 8.33
수정2024.09.30. 오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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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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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일부터 사실상 아이혼 사용 금지-
“생돈으로 새혼 사라니” 간부들 반발
IBL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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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디스크
OO.00
02.12
[뉴스데스크]
엉커
내일부터 군 간부들의 군사 보안구역 내 아이혼 사용이 사실상 전면 금지되 논란이 일고 있습
니다.
군이 51억 원올 들여 만든 ‘보안업’이 아이프에서 작동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일상적인 업무 공간인 사무실도 군사 보안구억으로 지정된 경우가 많아서 아이혼 사용률이
높은 젊은 간부들올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병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5일 한 공군 부대에 전달된 공문입니다
‘휴대전화지 활용하 기밀 유출 보도’ 등올 예로 들여 ‘휴대전화 보안통제체계’틀 강화한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진 ‘국방모바일보안’ 업을 통해 휴대전화 카메라 기능만 차단하면 보안구역 출입이 가
능햇는데 내일부런 녹음올 포함해 테더림, 즉 데이터 연결 등까지 차단되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정보사령부 팀장급 군무원이 휴대전화 카메라와 메신저지 이용해 7년간 군사 기밀을 유출한
사실이 지난달 언론 보도록 통해 알려지면서 군은 국군의 날인 내일부터 휴대전화 보안 정책
올 공군과 해군; 국방부 본부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햇습니다.
[군관계자(음성변조)]
“육군은 이미 하고 있다라고 들없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시행하다는 것은 통제 지침올 전체
부대가 시행하다는 거고요
문제는 51억 원율 들여 개발한 ‘국방모바일보안’ 업이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만 정상 작동
한다는 겁니다:
아이혼의 IOS예선 업을 통해 카메라 차단은 되는데 녹음 차단까지는 안 된니다:
결국 결론은 아이혼 반입물가없습니다:
국방[일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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