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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부의 진정한 삶을 왜곡하는 방송의 편견

농촌에서 청년 농부의 삶을 조명하는 방송 프로그램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어떤 방송에서는 농촌을 후줄근하게 묘사하고, 바닥에 앉아 식사하는 장면을 마치 농부의 일상인냥 보여주곤 합니다. 이러한 편견은 농부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줍니다.

특히 농부들은 열심히 일하며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루 종일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청년들이 농업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촬영 중 한 방송사가 농부들에게 ‘허름한 옷을 입어주실 수 있나요?’라는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요구는 농부들이 마치 항상 빈곤하고 소외된 존재인 것처럼 비춰지게 만듭니다.

실제 농부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깔끔하고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농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도 겸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송에서는 이러한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농부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어떤 가치들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전달해야만, 미래의 세대가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청년 농부가 되어 농업의 희망을 이어가는 모습이 더 많이 보여지길 바랍니다. 이는 농촌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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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찍는 프로그램들있잡이요
그런데에서
두세번 나뭇윗는데
화플맨 적의
있없거든요
작무반심
예들들어모자증 제바
이걸쓰일올 하게퇴면
저쪽에서 허름한
밀심모자 가져외서
‘죄송하지만 이거좀
씨주시면안 돌까요’
한다거나 끝나고 나서
밥을 먹잡아요
‘작무반적
테이블에 앉아밥울먹는데
‘저혹시방바닥에앉아서
드서주시면안되나요
‘허름한 웃올
‘입어주시면안 되나요’
저한데계속
보얘기름하니까
제가 아니 이렇거면
그냥 배우튼 데려다 쓰지
마치 무슨밥 먹을 때도
후출근하게 있어야 되고
24시간 일만 해야 되고
자꾸만 이런 식으로
방송이 나가나}
‘저래가지고
청년 농부들이
귀농올하고 싶율까?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들한테농부가 그렇게
후출근하지않다
일할때일히고
깔끔하게 지탤때 깔끔하게
지내는다른일하고똑같다
이런게 좀 보여주고
싶은게 잇거든요

농촌이라고 후줄근하게 입고

바닥에서 식사하는 줄 아나?

하긴 주작이 일상인 인간들이니…

방송국 청년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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