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기밥 가격, 그 이상한 경험
오늘 점심, 법카로 혼자서 작은 세꼬시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테이블이 다섯 개밖에 없는 아담한 가게인데, 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회덮밥을 주문했는데, 가격은 무려 7만2천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밥이 좀 부족해서 추가로 공기밥을 시켰습니다.
주문할 때 메뉴판에는 공기밥이 천 원이라고 적혀 있었죠. 그래서 쉽게 생각하고 추가했는데, 계산 후 영수증을 보니 공기밥의 가격이 2천 원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순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잘못 계산된 것인가 싶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몇 개월 전부터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메뉴판에 적힌 천 원을 보고 주문했기 때문에,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사장님은 처음에는 머뭇거리다 결국 환불해 주었지만, 그 과정이 꽤나 어색했습니다. 주변 손님들 앞에서 큰소리로 공기밥 가격이 메뉴판과 다르다고 주장하니, 그제야 사장님도 조용히 환불해 주더군요.
서울의 외식 물가, 그리고 공기밥
요즘 서울에서 외식하며 공기밥이 천 원을 넘는 곳은 처음 경험해보았습니다. 맛은 좋았지만, 이런 가격 인상은 정말 적절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 끼 식사에서 공기밥 가격이 이렇게 올라가다니, 과연 장사가 잘 되는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결국, 이번 경험을 통해 식당의 가격 정책과 인상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요즘, 외식 비용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없으신가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오늘 법카로 혼자서 점심올 먹게럼이미지 텍스트 확인
테이블 5개밖에 없는 작은 세꼬시 집이고 (비산 곳 아님 시장 근처임)
회덮밥집에서 7만2천원짜리 시키고 밥이 좀 모자라서 하나 더시림
공기밥
w
1,0Y)
‘세고시 징식 이외 모든 메뉴논 포장가능하다
HMROhomre nwil replicenken; 가정간편식)으로 제공합니다.
(간재미무침은 병입 포장)
메뉴판에 당연히 천원이니까 시림
아니 근데 계산하고 나와서 영수증올 보는데
TT4 14,OOO원이미지 텍스트 확인
224-11-11
<:)
터매인자
테이름
6
[수량]
[금액]
[품명]
12,C
환어회뒷밥
2,C
공기밥
12,72
과 세 가 액
1,21
부가 세 액
카득결제
‘XXXX
[카드 번호]
[승인
번
[손<
공기밥이 2천원임
???????
뭐지? 잘못 계산하석나 보다
하고 들어가서 사장님 이거 잘못계산 뜻나 보요 햇다니
4hAr
사장: 아. 그게 몇개월 전부터 가격이 인상되어요이미지 텍스트 확인
나: 네? 저논 메뉴판에 천원인거 보고 시켜논데
사장: 네? 메뉴판에요? 아 잠시만요
메뉴판 가져오더니
사장: 아 그러네 아직 이게 안바*네요.
나: 네 저논 천원보고 시권거라서. 천원은 환불 부탁드려요
사장: 네? 그렇계는..
나 (정색하면서)
?? 저기요 누가 2천원주고 공기밥올 여기서 사먹어요 저
논 2천원이엿으면 애초에 시키질 않앗조
계속 머릇머릇 거리고 안해주려고 하길래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 5명 있엇거든
그래서 약간 큰소리로
나: 아니 공기밥이 메뉴판에 천원인데 2천원올 받논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요?
햇볕니 그제서야 아무말없이 환불 해주더라
난 솔직히 요즘 서울에서 외식하면서 공기밥 천원 넘논곳 처음봄.
맛있는긋이긴 한데
장사 이게 맞나?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