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공무원 노쇼 사건, 예약 문화의 신뢰를 무너뜨리다

최근 김제에서 40인분의 식사를 예약한 공무원들이 노쇼를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식사를 준비한 식당과 대행업체에 큰 혼란을 초래했는데요, 사전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습니다.

식당에서는 당일 행사에 대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떡을 찌고, 다양한 뷔페 메뉴를 준비한 팀원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바쁘게 움직였죠. 그러나 약속된 시간인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기다렸지만 연락조차 받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노쇼는 단순히 식사를 준비한 사람들의 수고를 무시하는 것 이상입니다. 준비한 음식이 버려지게 되고, 이로 인해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합니다. 식당 측에서는 다음 주 담당 부서와 직접 소통하겠다고 밝혔으며, 손해배상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체 예약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공무원들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하고, 예약 후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사전 연락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가 아닐까요? 이렇게 성의 없는 행동은 결국 자신들에게도 불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준비에 대한 정성과 노력을 인정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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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트레굉행사
몇번올 전화해서 신경써 달라서서
정성껏 음식준비하고 떡 찌고
맛임게 드시라고 부페도 준비하고
휴일임데도 팀원2명
쉬지도 못하고 보중하서 40인분의 식사틀 준비햇는데
4시부터 오신다더니 5시 30분이 되되록
연락조차없고 전화드리니
전화드로어야는데 깜빠쾌다니 어처구니
성의없는 문자 낱발
전화하니 또박또박 달대답 자기일장관 포망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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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용하켓다는
이 절9서니 업는 분을
저논 어떻게 응대하알가요?
기가 막혀서 달드 안나으네요
살다 이런경우는 저음일니다.
월요일까지 성의임는 답변이 없을시는
오늘 이 항사틀 주관한
군과 대행업체에
손배청구 할겁니다.
따뜻하고 진정성 잎는 사과 한다디엿으면 저논 즉햇는데요
저논 그런 사란인데 슬픔니다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근행사틀 주관하다니 참으트 로 걱정일니다;
주관한 군도 참 한심스럽습니다
망신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정성을 아드렇지 압게 이리 실게 생각활수
4인분도 아니고
아이고야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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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업 하시나요?
오후 2.14

365일 무휴입니다
오후 2.14
식당말씀이시지요?
오후 2.15
김제 지평선새마루요
네~
새마루 연미향요
날 식사름 좀 해야해서요
단체라 인원이 좀 많아요

여등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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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15
전화드럽끼요
내일 오후 3시30분부터
잘 준비하켓습니다
오후 2.23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후 2.25
오후 2.32
수고하세요
회의중이니전화드럽끼요
오후 2.38
선생님
11월 9일 토요일
40인분
음식과 밥도 다
지어두엎는데 사전
전화도 안주시고 이리
하시논건 너무하신것
오후 5.46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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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빠르신분들만
식사하실 시간이
되없어요
다음에
꼭 이용하도록
하켓습니다
오후 5.47
그래도 이런 일처리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연락이라도
주싶어야합니다
음식준비한 선생님들과
식재료에 책임은
오후 5.50
누가집니까?
적은 인원도 아니고
저희 5가지
특별음식도 신경씨
오후 5.51
정성껏 준비햇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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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음의 상처도 크고
오후 6.35
손실도 굽니다
연락 없으시면
담주 담당주관부서와
저희가 직접
오후 7:51
소통하켓습니다

얼마전엔 정선군청인가 거기도 대행업체 끼고 노쇼하더만

여기는 김제네예,,,,

공무원 노쇼 사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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