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헬스장은 최근 외국인 학생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특히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교에서는 외국인이 절반 이상인 것 같아요.
오늘도 헬스장에서 햇풀다운을 하던 중, 한 외국인 여성이 저에게 영어로 물어보았습니다. “이 운동 언제까지 할 거예요?”라는 질문이었죠.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아이컨 두디스 올데이,”라고 대답하며 농담을 섞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헬스장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운동을 통해 문화의 벽을 허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운동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쉽게 연결될 수 있죠.
물론 언어 장벽이 있을 때도 있지만, 운동을 하며 생기는 유머와 즐거운 대화는 언제나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 줍니다.
헬스장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결국 헬스장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느끼며, 또 다른 외국인 친구와의 소중한 경험을 기대해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자유게시판
연세대 신혼캠
익명
09/08 20.44
학교 헬스장은 외국인이 절반 이상인듯
오늘도 나 햇풀다운하는데
어떤 외국인 여자가 나한데 영어로 이거 언제까지 할거나고 물
어보미 눈치중
그래서 아이컨 두디스 올데이라고 대답함0 0
0 57 025
05 공감
스크램
익명1
근 0
09/08 20.45
익명2
캠터 코리아 드드
09/08 20.46
0 187
익명18
0
규구구크크크크크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규구구크크크 크 국진짜 개웃없네
09/09 16.04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