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카록
사람 한명도 없음
2 파티 같은거 해본 적 없음
3. 회사 사람들하고도 안친함
4 집순이 .
5. 모든게 귀찮음 . 피곤하고 의욕 없음
6. 핵 내향적임 .
7. 가족하고도 안친함
8. 사람들하고 대화하는게 어려움
나랑만 있으면 감분싸람
9 밝은 성격이 아님 잘 안웃고 항상 무표정
10. 취미도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아무것도 없음.
11. 눈치 엄청 봄.
가장 문제는 내가 친구 사길 노력올 안함TT
노년에 어쩌지 진짜
하는

토픽
>
불라불라
진짜 친구 한 명도 없는 사람이 존재해?
현대모비스
1*********
14시간
@
6,673
123
사실 내 얘기야 가족도 그냥
핸드포 유심 고장 난 거 같아
살아는 있는데 진작에 죽고 숫자만 쌍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동호회
어떻게 살아는지 연락할 사람 단 한 명도 없다 승

어째서
조회수
9,318
작성일
2020-06-28 07:42:70
아무리 성격이 모나거나 사회성이 떨어저도 두 세명은 잇는 경우
가 일반적이잖아요
최근에 친해진 또래 직장동료가 자기는 한 명도 없대요.
일도 동료관계도 성격도 무난한 사람이라 거짓말 하지 말라니까
정말이래요.
그 자리에서 왜냐고 캐기는 결레인 거 같아서 강 웃어 넘격어요.
혹시 친구가 잇는데 자신은 오른 마인드가 아니라서 친구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날까요
아니면 학창 시절에는 스따엿는데 사회생활 하려니 성격올 노력
으로 바군 켜이스일까요.
중간에 절교한 친구는 친구로 포함시켜올 때 정말 초등 입학부터
단 한 명도 없는 사람도 있홀까요.

복합적 이유조.
‘20.6.28 7.07 AM (220.94.XXX.172)
저 앞어요. 구구절절 말해보면 복합적인 이유가 있어요
평생 사랑을 못받고 구박데기로 눈치없다고 통박받고 살아서 그런지
타인의 얘기에 근 관심도 없고
귀여운 동물들 외에는 사람이 친밀감이나 애정앗게 잘 안화지네요.
게다가 성정이 불안 맘고 예민한 편이라, 나이가 들도록 주위에 저클 만
만하게 보고 흔드는사람이 많앉다고
생각되는데 (약점 많은 성격이기도 함) 쉽게 간파당하고 이용당하다보
니 사람한테 마음주기가 싫어저요.
저도 보는 눈이 까다로위서 그런지 성격(사회성) 종고 마음에 드는 소수
의 사람이 있기도 한데,
가진것 없는 제 처지에 그런 사람울 만나서 호감사기능 또 쉽지가 않아
요
(스틱 그저 그렇고 성취욕이 흐지부지.. 가난. 자신감 낮음) 그래서 나
편한대로 은문생활 중이네요.
전부터 타인의 관심올 얻고싶어하고 비위맞추려고 전전공공하는 타입
이엎논데 혼자 포인트도 모르고
버둥거리다가 이제는 지청네요. 타인이 자기 얘기틀 나한터 하는 걸 싶
어할 정도고(안물안궁)
나한터 실수가 아년 성격상으로 잘못하면 정이 금세 떨어저요
저한테 거슬리는 말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은 걸러요. (은연중에 하는 말
이나 저에 대해 심하게 말하는
때가 있으면 평소에 나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없나 대충 짐작이 팀 .넘
박신가요–;; )
도발하고 깎아내리는 사람을 옆에 뒷다가 장기적으로 스트레스 받기는
싫어서; 거르고 거르고 또 거르니
친구가 없어요 요즘은 차라리 혼자가 편하고 더 나을 때도 있구요. 안
외롭다면 거짓말이켓지만요
제 스스로도 타인에계능 인간관계에 무심한 비호감일수도 있는데…관
계형성에 서물러도 더이상은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싶지도 양네요. 애먼데 신경쓰고는 호구되고 지
침
제게 인간이라는 존재는 대하기 어렵고 낯설고도 복잡한 이들이예요
너무 쉽게 바뀌고 배신하고
상처클 쥐서 .킬게 인연올 이어가거나 신리하기는 어려운 존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