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게임의 세계관

2004년에 컴투스에서 개발한 게임, 트래픽!은 처음에 평범한 교통 정리 아케이드 게임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와 설정은 정말로 독특합니다.

미래의 신호등

먼 미래의 세계에서 신호등 대신 사용되는 것은 여성형 어린이 안드로이드입니다.

이 안드로이드들이 활동을 시작한 후, 연달아 발생하는 실종 사건들이 게임의 주요 줄거리입니다.

주인공의 여정

주인공인 프로토타입 안드로이드는 형사와 함께 실종된 안드로이드들을 찾기 위해 나섭니다.

작중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박사는 어린이 안드로이드가 귀엽고 예쁘게 만들어져야 효율이 좋다고 설명합니다.

정신 나간 범인의 정체

범인의 취향은 어린 여자아이입니다. 그러나 이 안드로이드들은 교통 통제용으로 만들어져 민간에 판매되지 않습니다.

범인은 결국 미친 페도필리아로 드러나며, 사건을 의뢰한 형사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해외 발매 금지

이 게임은 해외에 발매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페도필리아를 연상시키기 때문이죠.

더욱이 이 게임의 숨겨진 부제는 로리로리입니다.

결론

지금 봐도 정말로 미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게임은 단순한 아케이드 게임을 넘어서, 여러 가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 나간 설정으로 가득한 이 게임은 당시와 지금을 불문하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