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대학생, 출근 이틀 만에 공사장서 숨져

군대 가기 전 알바하겠다고 공사장 알바 시작한 21살 대학생이었어.
건설업에 종사하는 아버지는 아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화와 장갑까지 챙겨주며 응원해줬지.
근데 출근 이틀째, 나사 풀린 환기구 뚜껑을 밟고 24층에서 추락해 사망했어.

더 충격적인 건, 이 건설현장에서는 1년 전에도 화물차 기사가 떨어진 철근에 맞아 사망한 적이 있다는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사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 되는데, 안전 문제가 정말 심각한 듯해.

이 사건은 단순한 불행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큰 질문을 던지고 있어.
과연 누가 이 책임을 져야 할까?

군대가기전 알바하겠다고 시작한 공사장 알바

건설업 종사자인 아버지는 자신의 안전화와 장갑까지 주면서 응원해줌

출근 이틀째 나사 풀린 환기구 뚜껑을 밟고 24층에서 추락해 사망

이 건설현장은 1년전에도 화물차 기사가 떨어진 철근에 맞아서 사망한적이 있음

건설사측은 이번 사건은 본인들 책임아니고 두건다 중대재해 위반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