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과 과태료는 1995년 이후로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30년째 제자리라는 말이 나올 만한 상황입니다. 2016년에는 범칙금을 인상하려는 논의가 있었지만, 민심의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현재의 범칙금 수준은 임금 상승과 물가 인상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많은 선진국에서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이유는 시민의식뿐만 아니라, 범칙금이 상당히 높은 데다 암행 순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범칙금이 인상된다면 위반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정상적으로 운전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여전히 범칙금 인상에 소극적입니다.
한국에서 범칙금 수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예를 들어, 과속으로 인한 범칙금은 미국에서 최대 7.9배, 호주에서는 최대 19.4배에 이릅니다. 아래 표를 통해 각국의 범칙금을 비교해보세요:
국가 | 범칙금 | 위반사항 |
---|---|---|
한국 | 6만원 | 과속 (2~40km/h 초과) |
미국 | 최대 7.9배 (367~450달러) | 과속 (40~60km/h 초과) |
호주 | 최대 19.4배 (1036~257호주달러) | 형단보도 위반 |
영국 | 최대 21배 (무제한) | 보행자 방해 |
독일 | 최대 6.3배 (0~300유로) | 중앙선 침범 |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현재 범칙금이 결코 낮지 않다는 반론도 있지만, 법규를 잘 지키는 것이 기본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범칙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주요 교통법규위반 범칙금 비교
*오해8월관련법령기준 비고물가느 지난해수준
자료: ‘국제비교루 동한 교동법규 위반범칙금수준분석’
한국
다른나래비교물기반영)
6만원
과속 2~4Okmlh 초과
미국
최대 7.9배367~4SO달레)
9만원
과속 4i~6Oklh 초과
호주
최대 19.4배1036~257호주달러)
6만원
형단보도
미국 3.8125달러)
{2만원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방해
영국
21배이생-0O파운드~무제한)
독일 최대 6.3배t0~300유로)
6만원
중앙선 침범
미국 3.80238달러)
독일 최대 5.3u30~250유로)
6만원
앞지르기 위반
호주
최대 4배25~337호주달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4068?sid=102
2024년 현재 95년 이후로 한번도 인상 한적없음.
2016년도에 한번 인상하려 했는데 사람들 난리나서 못했다고 함
임금상승 물가 생각하면 엄청나게 낮은 금액인게 사실임
선진국들이라고 시민의식이 좋아서 교통법규 잘 지킨다기 보다
저런 큰 돈이랑 암행 순찰을 많이 하고 있어서 습관화 됐다는 의견도 있고 확실히 범칙금 올리면 위반하는 사람도 줄어들거고 그럼 정상적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이 꼼수운전하는 애들때문에 불편한것도 줄어들거같은데 아직까지는 인상 할 생각은 없다고함. 필요성은 항상 나오지만 표만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할리가없음.
치킨가격이 기본 2만원 넘고 국밥도 1만원하는 시대인데 95년에는 저게 패널티가 좀 있는 금액이였다 하더라도 그만큼 올랐으면 법이 현실성있게 변했어야 하는데
경찰청에 따르면 교통 범칙금 및 과태료 징수액은 2019년 6802억7100만 원에서 매년 최고점을 찍으며
지난해
1조2000억원
이였다 하니 교통법규 안지키는 사람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봐야겠지. 결국 그 피해는 평범하게 운전하는 일반 시민들이고.
현실성있게 경찰청에서 2016년도에 올린다고 했을당시 운전을 업으로 하는사람들이 더 난리였다고
하는데 얼마나 운전 ㅈ같이 하는 애들일까
꼼수 증세니 뭐니 말이 많은데 법규 안어기면 안내는거 아님 ?
운전으로 생계를 영위하는 자영업자 등 서민들에게는 현재 범칙금 수준이 결코 낮은 것이 아니라는 반론도 있지만 업으로 하는만큼 법규 잘 지키는게 기본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