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장인
78 시간 전
중학교때까지 다니면 글짓기 학원이 있엎는데 초등학교때 까지논 여
자 선생님이 집에 방문하서서 수업올 받는 구조없음. 중학교 되고 나
서부터는 직접 학원에 가서 그 선생님한터 점식 받앗음. 그 선생님이
랑은 꽤 오래된 사이인거지.
근데 중학생이 되고 학원에 나가면서부터 선생님이 예전이량 다르게
스침섭도 많이 하고 수업끝나고 밥 사춘다 하는 둥 자꾸 이상한거임.
나는 그냥 웃으면서 처녁
어느 날 가족 여행으로 수업올 한번 빠져서 정규 수업시간이 끝나고
교실에서 단 둘이 보충수업올 햇음. 나는 앉아서 글을 열심히 쓰고 잎
고 선생님이 옆에 서서 내 글을 철식 해주고 있,음.
정신 없이 글을 쓰다 보니까 연필올 들고 있는 손의 팔굽치에 뭐가 국
불리는 거. 뭐지 하고 보니까 내 팔굽치가 선생님 청바지 위 그곳을 정
확하게 누르고 짓는 거임
헬기왕성햇던 나는 그냥 우연이켓지 하는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는 다
시 그곳에 당앞으면 참 좋돌다는 희망울 품없음.
종이 위에 글쓰는 모습올 상상해보면 알렌데 종이 끝부분까지 글을 쓰
면 팔굽치가 책상 밖으로 빠져나가고 그 다음 새로운 줄올 시작하면
팔굽치가 다시 책상안쪽으로 들어감
그래서 나는 존나 빠른 속도로 한줄올 끝내려 내 팔굽치틀 아까 그 위
치로 옮겨나가기 시작함. 역시나 또 당는 거임
구구구 그때 고개 들어
서 셈 반응올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거임
나는 오기가 생겨서 이번엔 지우개로 종이름 빠박 지우기 시작함. 내
팔굽치는 성난 우머나이저처럼 그곳을 문질대기 시작햇고
반응 종으면 더 씨봄
07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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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장인
17 시간 전
@문화충격
너 한사람올 위해 바친다
팔넷치로 계속 문대니까 딱 화도 반응이 오는 거임. 햇기침 음음
하면서. 여기서 놀랍던거는 선생님이 오히려 내 팔표치에 y존올
국 갖다대기 시작함 난 여기서 눈 돌아가서 대농고 존나 팔굽치
로 문지르기 시작함.
술 마시면서 여자고서분 사람은 알딩데, 서로 야한얘기도 주고 밭
으면서 분위기 달아오르면 아무말 안하고 눈빛만 주고 받 때 잎
잡습. 서로 어떻계 야스각올 불지 눈치보는 그 바이브
딱 그 느낌이엎논데, 아직 뒷도 모르는 중덩이없올 때라 여기서
더 나가고 싶엇지만 아이디어가 없없음. 근데 선생님이 갑자기 수
업끝나고 집에 놀러오라고 하고 뭐 이후로는 . 그렇게 팀
30대 중반 노처녀 선생님이엇고 진짜 별의 별걸 같이 다해방음.
학원 문따고 들어가서 쉬는 날에도 교실에서 하고 . 여자 성욕이
랑 남자 성욕 같다는 것도 그때 알앞지.
그렇게 6개월정도 야스머신으로 봉사하던 도중 나는 유학길에 오
르게 되고 이후 연락이 끊겨 지금은 행방울 모름.
아직도 스승의 날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선생님. 학생올 온몸올
다해 만족시켜주신 참 선생님.. 가끔 고향집 내려가면 괜히 학원
근처지 걸어보기도 함.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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