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4천억 원 투자 결정

전기차 화재 이슈가 커지면서, 정부가 전기차 충전기 보급 사업에 4천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전기차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사업이 단순한 돈 낭비일 뿐만 아니라 이권 사업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정부와 특정 충전기 업체는 전기차의 배터리 온도와 전류량 등을 감지하여 화재를 방지하는 스마트 충전기를 개발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기차의 플러그에는 배터리 온도와 관련된 정보를 감지할 수 있는 장치가 전혀 없습니다. 즉, 충전기와 연결되는 플러그 자체가 그런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것이죠.

물론 전기차 내부의 OBD(온보드 진단) 단자를 통해 배터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OBD를 통해 충전 관리를 한다면 이미 전기차 내부의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가 이러한 정보를 체크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마트 충전기를 도입하는 것은 단순히 기존의 충전기를 교체해 충전기 제작 업체에 이익을 주는 사업일 뿐입니다.

이와 관련해 여러 유튜버들은 충전기 업체와 전기차 화재를 부추기는 이들과의 관계에 대해 의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러한 의혹을 받지 않도록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기 좋은 나라에서 정부가 이런 식으로 지원을 한다면, 그들은 더욱 살맛 나겠죠. 국민들이 팔랑귀가 많아지지 않도록, 신중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대한 이러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정보와 이해를 통해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차 화재로 인해 충전기에 전기차 화재 방지를 위한 장치를 하겠답시고 스마트 충전기 보급 사업에 4천억 이상을 투입하겠답니다

그런대 전기차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돈낭비고 그저 이권 사업인지 알게됨..

정부와 어떤 충전기 업체는 전기차의 배터리 온도와 전류량등을 감지해서 화재를 방지하는 스마트 충전기를 만들겠다는데

전기차를 모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전기차의 플러그엔 배터리의 온도등을 셀별로 감지해 신호를 주고 받는 장치가 아예 없습니다

즉…그 수많은 배터리 관련 정보를 충전기로 보낼수 있는 수단이 충전기와 연결되는 플러그 자체에 아예 없단 말이죠…

단 전기차 안에 있는  OBD단자를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 관련 정보를 확인은 가능한데

OBD를 통해 배터리 충전 관리를 할거라면 이미 전기차 내부의 BMS 가 그런 배터리 상황을 체크해 배터리 관리를 하고 충전 관리를 하고 있단 말이죠

한마디로 스마트 충전기 보급은 그냥 멀쩡한 충전기 교체하며 충전기 제작 업체 먹여 살려주는 사업밖에 안되는 겁니다…

지금 여러 유튜버들이 혹시 충전기 업체와 전기차 화재 포비아 부추기는 작자들과 커미션이 있는거 아닐까란 의심까지 하고 있는데

그 누군가는 의심 받을짓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ㅡㅡ..

그나저나 사기치기 좋은 팔랑귀 많은 국민이 많은 나라에 사기꾼 천국이고 정부까지 이렇게 도와주니 사기꾼들 참 살맛 나겠어요…

사업 전기차 지원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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