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국 안보를 위협하는 정치적 발언의 파장

최근 한 정치인의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의원은 우크라이나와의 협조를 통해 북한군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제안하며, 이를 북한에 대한 심리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우리나라의 안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발언이 공개됨으로써 북한, 중국, 러시아는 한국을 공격할 명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군이 사망하고, 한국의 무기나 포탄이 발견될 경우, 북한은 이를 남한의 공격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상황은 남한과 우크라이나의 연합 작전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갈등을 더욱 고조시킬 것입니다.

현재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이 공격받을 때만 참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즉, 북한이 피해를 입으면, 두 나라는 참전할 명분을 가지게 됩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 발언을 공개한 언론을 비난하고 있지만, 만약 이 문자가 공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공조 작전을 통해 북한군이나 러시아군을 공격한다면, 우크라이나는 이를 언론에 밝힐 것입니다. 그들은 “한국과의 공조 작전으로 적군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라고 선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나라의 권력자들이 사람의 생명을 정치적 도구로 삼는다는 사실은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생명이라는 보편적인 가치가 이렇게 가볍게 여겨질 수 있는 것인지, 수천만 명의 생명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에게는 정말 자격이 있는 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우리가 직면한 현실은 복잡하고 위험한 상황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논의가 더 이상 정치적 선동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데일리가 사진을 찍어 이날 보도한 한기호 의원의 휴대전화 화면을 보면, 한 의원은 신 실장과의 텔레그램 대화에서 “우크라이나와 협조가 된다면 북괴군 부대를 폭격, 미사일 타격을 가해서 피해가 발생하도록 하고 이 피해를 북한에 심리전으로 써먹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보냈다. 이에 신 실장은 “넵 잘 챙기겠다. 오늘 긴급 대책회의를 했다”고 답했다.”

저 문자가 공개 됨으로 인해 이제 북한 중국 러시아가 우리나랄 침략할 명분이 생겨버렸습니다.

우-러 전쟁에서 북한군이 죽고, 우리나라 포탄이나 무기가 발견되면 북한은 남한에 의해 북한군이 죽었다고 할겁니다.

남한과 우크라가 연합하여 북한군을 죽인 것이니 남한이 선제공격한것이다라는 논리를 펼것이고.

중국과 러시아도 참전할 명분이 생깁니다.

현재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이 공격당할 때만 참전할 수있습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문자를 공개한 언론이 문제라고 하고있습니다만..

저 문자가 지금 공개 되지 않았더라도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가 공조해서 북한군이나 러시아군을 살상한다면

우크라이나가 언론에 공개 할겁니다.

지난번 무기 지원 때 “한국은 유럽 모든 나라들이 지원해준 것보다 더 많은 포탄을 지원했다”라고 언론에 공개했듯이.

“한국과의 공조 작전으로 적군에게 지대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하겠죠.

그들 입장에선 선전효과 , 러시아의 전선 확대, 서방국과 한국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할 수있으니 너무나도 좋은 이야기니까요.

한 나라의 최고 권력자라는 사람들이 사람의 목숨을 정치적 선동도구로 쓰겠다는 이야기를 이렇게도 쉽게할 수 있다니 기가찹니다.

인류에 대한 보편적인 가치인 생명을 저렇게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위정자로써 수천만명을 이끌 자격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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