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들. 나는 지금까지 낸 세금이 10억이 넘을 것 같은데, 정작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은 25만원이 전부라니, 이게 말이 되나?

대체 왜 이렇게 선별하는 데 돈이 더 들어간다는 건지, 너는 알고 있냐? 그냥 간단히 80%의 국민에게 2만원씩 더 주면, 그들 모두가 고마워할 테고, 나도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텐데 말이지.

그렇게 어려운 문제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까? 병신아, 정말 불합리한 세상이다.

개병신들 싫어해서 뽑았더니, 결국 또 다른 병신이 나왔네. 정부가 이렇게 무능력하다면, 우리 스스로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1. 80%에게 지원금: 2만원씩 지급
2. 선별 비용 줄이기: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3. 국민의 목소리 듣기: 소통 강화

이러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 텐데,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세금은 내지만, 돌아오는 건 없어 보이는 이 현실이 너무도 답답하다.

내가 지금까지 낸 세금만

10억은 넘을거 같은데

나는 왜 25만원 받으면 안되냐?

듣기에는 선별하는데 돈이 더 들어간다는데

넌 알기는 하냐?

20퍼센트 선별해서 빼고

선별에 들어간 비용빼서

80퍼센트에게 2만원씩 더주면

80퍼센트가 좋아라 하겠다.

병신아

개병신들 싫어서 뽑았더니

이것도 병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