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예산 전면 삭감, 법무부 검찰과장 사퇴로 이어져

2024-11-09 4:53:29

검찰 예산 전면 삭감, 법무부 검찰과장 사퇴로 이어져

최근 법무부에서 검찰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의 전액 삭감이 결정되면서 법무부 검찰과장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을 다루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예산안을 의결하며, 검찰의 특활비 80억원과 특경비 507억원이 전액 삭감되었기 때문입니다. 임세진 법무부 검찰과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취지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일방 처리에 반발하고 의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특활비와 특경비의 삭감은 검찰의 업무 수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후폭풍이 우려됩니다. 예를 들어, 인권 보호와 범죄 수사 등의 분야에서 지원이 줄어들면, 국민의 안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단순한 예산 삭감을 넘어, 검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활비 및 특경비 전액 삭감 결정
임세진 검찰과장 사표 제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예산안 의결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발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검찰의 특활비와 특경비가 삭감된 이후,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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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특활비 특경비 전액 삭감에…
법무부 검찰과장 ‘항의 사표’
이밝음 기자
2024. 11.8. 09:58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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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예결소위서 야당 단독으로 예산 전액
삭감
“특활비 특경비 필요하다 햇지만 반영되지
않아”
장경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의사봉올 두드리고 있다:
2024.71.6/뉴스7 C News7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7) 이밝음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
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가 내년도 검
찰 특수활동비 예산 전액올 삭감하자 임세진 법
무부 검찰과장(46 사법연수원 34기)이 사표틀
제출햇다:
임 과장은 전날(7일) 법사위 예결소위가 내년
도 검찰 특활비 예산 80억원과 특정업무경비
507억원올 전액 삭감하기로 의결한 직후 ‘내가
책임지켓다’눈 취지로 말하고 사표름 제출한 것
으로 8일 알려적다: 특활비와 특경비 전액 삭감
에 대한 항의 표시로 풀이되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예결소위에서 단독으로
예산안올 의결햇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
일방 처리에 반발해 의결에 참여하지 않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2023년
2024년과 2025년 검찰 특수활동비 세부사업별 편성
비교?
(단위:
2023
2024
2025
사업명
2024
2023
예산
예산
예산안
대비
대비
인권보호 등 검찰업무지원
536
482
482
454
점단범죄 및 디지털수사
122
110
110
412
형사부 등 수사지원
5,074
4,567
4,567
4507
공공수사
356
320
320
436
국민생활침해 범죄수사
1,471
,324
1,624
300
153
마약수사
275
248
748
500
473
사회공정성 저해사범 수사
175
158
158
417
합 계
8,009
7,209
8,009
800
자료: 법무부
검찰 특수활동비 편성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