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벤츠 전기차, 안전성 논란의 중심에 서다

벤츠 전기차의 배터리 안전성 문제

최근 벤츠의 전기차가 하부 쉴드가 없는 상태로 입고되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부에 보호 장치가 없는 차량은 구릉지에서 돌이나 장애물에 의해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는 배터리와 차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경쟁사와의 비교

현대차와 기아의 EV 모델들은 하부 배터리 쉴드를 장착하고 있는 반면, 벤츠는 여기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이러한 차이는 전기차의 안전성에서 중대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EV6와 같은 모델은 하부 쉴드를 통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배터리 배치 문제

벤츠의 배터리 배치는 여유 공간 없이 가득 차 있는 형태로, 충격 흡수와 열 폭주 시 방화벽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할 수 없다.

이런 설계는 오히려 차량의 안전성을 더욱 떨어뜨리며, 배터리 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내부 셀 간의 방화벽 부재는 열 폭주 시 위험을 증가시킨다.

결론 및 향후 전망

결국, 벤츠의 전기차는 외부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부족하여 데미지가 누적되면 심각한 고장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체로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변경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하부가 찍혀서 입고된 벤츠 전기차 배터리.

하부 쉴드가 없음ㅋㅋㅋ

혹시 구릉진 곳을 지나다가 돌뿌리나 뭔가에

찍히면 바로 데미지가 들어감.

현기의 하부 배터리 쉴드.

현기만 이런게 아니라 전기차라면

당연히 덧대어져 있어야할 쉴드임.

이건 ev6의 하부 쉴드.

제일 골 때리는 배터리 배치.

여유공간 없이 가득 차 있음.

이렇게 촘촘하면 충격흡수, 열폭주 시

격벽의 역할을 해줄 장치를 달 수 없음.

현기도 테슬라도 배터리 간격에 여유를

많이 두는데 벤츠는 그런거 없이 꽉꽉 담아놓음.

이는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니 양으로

용량을 맞춘 수준.

내부 셀도 이 수준임.

기냥 꽉꽉 담아놨다.

셀끼리의 방화벽도 없음.

열폭주 시 걍 바로 옆에 고스란히 전달.

기냥 다 타버리는거.

이러니 외부 충격에 데미지 누적되면

기냥 ↗되는거.

참고로 BMS 손상이 심한것도 아마

존나게 눌러 담아놔서 일듯.

기술력 벤츠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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