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업고 내려오니 두 발로 귀가 ㅎㄷㄷ

이건 다쳤으니 이해한다고 치고

의료 사태 이전에 목격했는데

대학병원 외래 진료 예약해 놓고

119 구급차 타고 응급실이 아닌

병원 본관에서 내린 인간을 직접 목격했음.

구급 대원의  빡쳐하는 모습이…

공공 복지 서비스를

저딴 식으로 이용하는 인간들 때문에

제약이 생기고 불편해지고

세상은 빡빡해지는 거 아닐까요?

에휴…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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