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여친 후기
최근에 렌탈 여친 서비스를 이용해봤어요. 예전의 후기가 생각나서 지원하게 되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현실은 좀 달랐습니다.
신청 후 기다리니 원하는 스타일을 적으라는 메시지가 왔고, 저는 얼굴이 예쁜 고양이상과 키, 의상까지 구체적으로 적었어요. 가격은 시간당 5만원에 기본 3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기대감이 컸지만, 인터넷 후기에 비해 과장된 느낌이었어요. 사이트의 후기들은 믿지 않았지만, 디씨 후기마저도 과장이 심하더군요. 고작 5만원에 연예인급 외모를 기대한 제가 어리석었다는 자각이 들었습니다.
첫 만남의 느낌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는데, 상대방이 열심히 대화하려는 모습은 보였지만, 질문이 매뉴얼처럼 정해져 있어 보였어요. 달달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마치 봉사자와의 대화 같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3시간이 다 되가는데도 특별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후기에선 여자가 연장을 물어본다던데, 저는 그런 것도 없이 바로 헤어지게 되었죠.
비용에 대한 생각
결국, 3시간치 비용과 오버된 시간까지 합쳐서 50만5천원이 들었네요. 이번 경험을 통해 인터넷 후기가 얼마나 과장되었는지를 몸소 느끼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호구가 된 느낌이 강했습니다. 제 생각과는 달리, 이번 경험은 그저 평범함 그 자체였습니다.
최종 요약
- 여친대행 서비스를 처음 이용해 봤는데, 기대 이하의 경험이었다.
- 후기들은 과장되었고, 저는 노인정 어르신과 대화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 비용에 비해 만족감은 전혀 없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여캠에 별풍 소던 호구의 .
(2)그래서 예전에
(3)베에서 후기로 여친대
(4)행 본 기억이 나서 검색해서 신청햇음
(5)신청하고 기다리니까 답장 와서 원하는
(6)스타일 적으라길래 난 얼굴 많이 보니
(7)까 예뿐 고양이상이라 적고 키랑 의상
(8)까지 적어서 보범
(9)이논 시간당 5만원, 기본 3시간이없
(10)음
(11)얼굴만 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돈 버
(12)렇다 생각하고 밥도 안 먹고 대충 커피
(13)만 마시고 보벌 생각으로 일부러 오후 =
(14)시에 보자고 함.
(15)근데 촬영 있다고 5시에 가능하나고 하
(16)네? 아 원래대로라면 수고하세요 그냥
(17)환불활게요. 햇플렉데, 촬영이런 말에
(18)혹해서 알컷다고 함.
(19)촬영까지 할 정도면 진짜 예쁘켓지? 라
(20)논 설렁 한 마음 가득 담고 나감.
(21)처음 만나고 난 느낌은 인터넷에 나
(22)도는 후기들은 존나 과장되구나. 바이
(23)털에 낚인건가.
(24)애초에 사이트에 나오는 후기들은 믿지
(25)않앗지만, 디씨 후기들조차 개사과장
(26)이/음:
(27)그냥 캠퍼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
(28)함이없음.
(29)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고작 시급 5만원
(30)에 연예인급 애가
(31)기대하논게
(32)양심터진 병신이라는 자각을 함
(33)그렇게 만나서 차 마시고 하는데, 진짜
(34)열심히 대화하려는 모습이 보이긴 하더
(35)라
(36)조금이라도 대화 끊기나 싶으면 바로
(37)질문 던지논 모습 보니까 매뉴얼이 정
(38)해져 있켓구나 생각이 들없음
(39)달달함 그런거 전혀 없고 무슨 노인분
(40)적적함 달래주려고 봉사자들 수다
(41)물려
(42)물어보고 그러잡아 딱 그거워음
(43)이미 처음 보는 순간부터
(44)그리고 이런
(45)게 느껴지논 순간부터 달달함은 다 날
(46)라갖고
(47)그냥 의무적인 소개팅 하듯이 가식적으
(48)로 서로 칭찬 주고 받고 우리 공감대 잘
(49)맞네요 하고 밥 차 다 먹고 헤어질 시간
(50)댐
(51)후기들 보면, 3시간 땅하면 무슨 여자가
(52)연장하실거에요? 이런다는데, 난 이것
(53)도 없없음_
(54)밥 다 먹으니 40분 오버쨌논데, 그 동안
(55)아무 말도 없없고
(56)또 연장할거나 문는것도 없이; 바로 오
(57)늘 즐거워다고 하길래 아 빠이빠이 하
(58)눈구나
(59)근데 왜 난 연장도 안 물어보지? 진짜
(60)존나 피곤하고 싫없나보다. 자괴감 들
(61)더라:
(62)아무튼 3시간치 입금해주고 오버된 시
(63)간도 그냥 추가해서 넣어중.
(64)뭐 후기들 보니 달달해요 손 잡아취요
(65)뭐 온갖 봄바람 불어오는 후기들만 존
(66)나
(67)있당데 그런거 1도 없/음
(68)옷기조차
(69)않앗고 달달함의 1 %
(70)도 느껴볼
(71)없없음
(72)그래서 이 모든걸 위해서 얼마 씻나고?
(73)그래도 여자사람 간만에 만나니 사람답
(74)하고 가자 커트&퍽 -21만원
(75)북적거리논 길거리 카페보다는 조용한
(76)데서 대화하자 백화점 고급 식당가 차&
(77)저녁 -11만원
(78)대행 알바 비용 -175,000원
(79)합처서 50만5천원 셋네
(80)3줄 요약
(81)호구가 여친대행 알바흘 처음 씨봄
(82)인터넷 후기들과는 외모 과정 등등
(83)너무 많이 달컷음
(84)50만5천원 쓰고 노인정 어르신 대
(85)우 받음
(86)곳
(87)출처: 모태슬로 컬러리 (왼본 보기
(88)늬의
(89)성름 검색]
(90)파워림크
(91)여캠/ 탑맥트토리
(92)나오길
(93)스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