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조선 초기, 강력한 세력을 자랑했던 시대의 비밀

조선 초기, 깡패 국가의 면모

조선 초기엔 대마도 왜구가 엄청난 난리를 피우고 있었어. 그래서 태종이 빡쳐서 군함 227척과 17,285명의 조선군을 동원해 대마도를 정벌했지.
이때 왜구를 처치하고 항구의 배를 모두 불태우고 포로를 되찾아왔어.
물론 마지막에 도망간 왜구를 쫓다가 100여명의 병사를 잃었지만, 성공적인 정벌 덕분에 대마도주는 조선에 잘 보이겠다고 숙여야 했지.

세종 때는 고토 회복을 위해 여진족을 토벌했어. 조선군 15,000여명을 동원해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세력을 확장했지.
고려는 산을 경계로 삼았지만, 조선은 강으로 경계를 정했어. 이로 인해 조선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지.

세조 때는 이만주가 깝치니까, 조선군 1만을 보내서 그를 처치했어.
그리고 그의 근거지를 초토화하고 “명군이 오지 않아 먼저 토벌했다”는 걸 써붙이고 돌아왔지.
이렇게 조선 초기는 대군을 동원해 여러 나라에 깡패짓을 한 시기로, 고구려 이후로는 유일한 사례야.

대마도 왜구가 너무 난리를 치자

이에 빡친 태종이 배를 모아 대마도를 침

이때 군함 227척과 조선군 17,285명을 동원함

그리고 왜구 쳐죽이고 항구에 있는 배 다 불태우고 포로 되찾아옴

마지막에 산으로 도망간 왜구 격퇴하려다가 패해서 100여명의 병사를 잃기도 했지만

어쨌든 이 정벌로 대마도주 쫄아서

조선에게 왜구 잘 감시하겠다고 대가리 숙임

그리고 일본도 어쨌든 조선이 일본 영토 쳐들어온건데 뭐라 항의 못함

조선 세종때 고토 회복한다고 북방으로 쳐들어가 여진족 토벌하고 4군 6진 세움

고려가 산을 경계선으로 삼았던 것에 비해

조선 세종은 강을 경계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세력을 넓히고 거기 살던 여진쪽을 다 쳐바르고 쫒아냄

이떄 동원한 조선군이 15000여명임

조선 세조때 여진족 세력자 중 한명인 이만주가 존나 깝치니까

세조가 조선군 1만군 보내서 이만주 쳐 죽이고 그 대를 끊어버림

이만주의 건주 근거지를 초토화하고

조선군이 명군이 오지 않아 먼저 토벌했노라 라고 써붙이고 돌아옴

조선 초기는 대군 동원해 여기저기 쳐들어간 나름 깡패 국가였음

고구려 망하고 이후 통일신라 고려 들어왔지만 만명이상 군대 동원해서

주변 국가들에게 깡패짓한건 고구려 이후 조선초기가 유일함

국가 깡패 나름 조선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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