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악명 높은 총독, 본디오 빌라도
천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본디오 빌라도의 이름은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립니다. 그는 로마의 유대 식민지 총독으로서 유명한 역사적 인물인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그의 결정적인 사형 승인 때문입니다.
빌라도는 군중의 압력에 못 이겨, 죄가 없는 한 사람의 사형을 승인하는 악명 높은 선택을 했습니다. 그는 분노한 군중의 요구를 수용하였고, 그 과정에서 손을 씻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무관함을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그가 역사에 남게 만든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처사는 많은 이들에게 법과 정의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왜 식민지 주민들의 여론을 존중하며 무고한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을까?”라는 의문이 남습니다. 빌라도는 나름의 법치 정신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압력에 굴복한 결과로 악명을 띠게 된 것입니다.
더욱이, 빌라도가 승인한 사형의 대상이 되었던 그 사람은 나중에 기독교의 중심 인물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는 그 후로도 수천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종교를 세웠고, 결국 로마의 국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의 이름은 단순한 악명이 아닌, 역사 속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빌라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권력과 책임, 그리고 대중의 여론 사이의 갈등을 상기시키며, 역사 속에서의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그의 선택이 남긴 역사를 통해, 우리의 결정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깊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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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우스 필라투스
우리나라 성경식으로 부르면 본디오 빌라도
로마의 유대 식민지 총독으로서 주민들 등쌀에 못 이겨
사람 하나 부당하게 사형해라 승인해준 거 치고는
(심지어 분노한 군중이 저지르는 거지 자신은 무관하다며 손 씻는 퍼포도 함)
그 이름이 악명으로 2천년 넘게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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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자
KBS2
100년도 넘게! ! ! ! !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길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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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넘음)
아니, 죽을만한 죄 지은 것도 아닌 사람을 사형시킨 건 문제긴 한데,
그래도 총독이, 나름 법치를 준수하려 하다가도 식민지 주민들 여론을 존중한다며
식민지 사람 하나 떼법으로 죽였다고, 이름이 악명으로 2천년 넘게 갈줄 알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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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 사람이 세운 종교가 우리 로마의 국교가 되었어.
너는 대대손손 공인 쉽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