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10대 소년의 안타까운 사건이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습니다.
17세 아랍계 소년이 마트에서 장난감 총을 구매했지만, 불행히도 고장나서 환불하러 돌아가는 도중에 벌어진 일입니다.
마트 앞에서 소년이 경비원에게 막히고, 경비원은 소년이 가진 총이 진짜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소년은 “이건 가짜 총이다!”라고 외치며 총을 바닥에 내려놓았지만, 경비원은 그 말을 듣지 않고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년은 현장에서 즉사하게 되었고, 사건은 순식간에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사건의 더 큰 문제는 경비원이 실제 마트의 경비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경비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자발적으로 주변을 지키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결국, 그는 자기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며 무고한 소년의 생명을 빼앗은 결과를 초래한 것이죠.
이 사건은 단순한 실수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지만, 자경단식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깨워주는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회는 이 사건을 계기로 경비원 제도와 관련된 정책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이처럼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을 통해 우리는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경찰 및 경비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이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잊지 말고, 앞으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근데 고장나서 환불하러 돌아가는데 경비원이 진짜 총인 줄 알고 막아섬
소년은 이거 가짜라고 말하면서 바닥에 총 내려놨는데
경비원이 그 자리에서 소년을 쏴 죽임
문제는 경비원은 저 마트 경비원이 아니었다는 것
경비원 자격증은 있는데 근데 근처에서 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는 이유로 자기가 지켜야 한다면서 시키지도 않은 경비를 하다가 무고한 사람 쏴죽였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