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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의 특강, 진정한 가치는 어디에?

최근 회사에서 금수저가 진행한 특강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휴 직전에 진행된 이 특강은 직원들이 모여 함께 듣는 행사로,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첫 번째로 주목할 점은 특강의 목적이었습니다. 회사 사보에 실릴 사진을 찍기 위한 행사로 마련된 것이었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강사였는데, 30대 초반의 여행작가가 강사로 초대되었습니다. 그는 21살에 미국으로 가서 대학을 마친 후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의 강의 제목은 ‘멈추지 마라’였고, 주된 메시지는 회사 생활에 만족하지 말고 취미를 가지고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다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특강 내용을 듣고 나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강의 준비도 부족했고, 자기 자랑이 40%, 남 욕이 30%, 그리고 책 홍보가 30%를 차지했죠.

그는 스카이다이빙 사진, 흑인 아이들에게 밥을 주는 사진, 인도에서 목욕하는 사진 등을 보여주며 자신의 세계 여행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이야기의 진실성을 믿지 않았습니다. 구글에서 확인해보니, 그는 화장품 회사 사장의 아들이었고, 인스타그램에는 캠핑 사진, 차, 집, 현금 자랑 등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특강이 회사 직원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발전할 수 있다면 이런 이상한 강사가 아닌, 진정한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강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특강은 그저 시간이 아까운 경험으로 남게 되었네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쓰다] 회사에서 특강해중
(2)금수저가 하는 특강. (15)
(3)아무래도 연휴 직전이라서 바쁘고 피곤한데
(4)회사에서는 직원들 모아서 특강해주는 이멘트틀 마련해품
(5)누굴 위한 특강일까 .
(6)첫 번째는 회사 사보에 실올 사진올 찍기 위한 특강이고
(7)두 번째는 강사들 위한 특강미없던것 같다
(8)30대 초반의 여행작가 아조씨 한 분이 모현는데;
(9)21 살에 미국에 가서 대학 나와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갑자기 삶에 퇴의틀 느껴
(10)회사들 그만두고
(11)세계 89국을 돌아다니다 글올 씻다고 함
(12)뭐 , 이런 사람이 와서 특강하는데
(13)특강 제목은 [멈추지 마라] 엿음
(14)회사 삶에 만족 하지 말고 취미틀 갖고 자기자아형성올 완벽하게 다지라는
(15)개 동꾸멍 찌르는 이야기없다;
(16)이상한 소리만 짓거리고 가더니 (강의 준비도 없없던것 갈음)
(17)자기 자랑 40% 남욕 30%6 책 통보 30%하고 갚다;
(18)막 자기 스카이다이방 하는 사진 보여주고
(19)또 흑인 아가들 밥 먹이는 사진 보여주고
(20)인도 같은데서 목욕 하늘 사진 보여중
(21)자긴 현지에서 돈올 조달해서 세계여행올 햇다는데 , 누구도 믿지 않음;
(22)근데; .
(23)구글림 해보니깐
(24)화장품 회사 사장 아들이냉 , 인스타 들어가보니간
(25)캠퍼들이량 사진 찍은거
(26)차 자랑 집 자랑 현금문치 자랑 같은거 막 올라와있음
(27)에륙 의미 없다;
(28)조금 더 파보니깐 우리 회사 부회장 며느리의 오빠영음
(29)이게 뭐냐크 국 국
(30)괜히 1시간 늑게 퇴근햇네} / 회사에서 조금이라도 사원들올 아진다면
(31)이런 이상한놈 둘러리 서게 하는 일종 없게 해쥐음 즐켜다

금수저 특강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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