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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로건 촬영 중 아역배우에게 쌍욕 후 사과한 사연

로건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

영화 로건의 중후반부, 찰스가 사망한 후 멘탈이 나간 로건과 로라의 언쟁 장면은 많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로라가 벙어리인 줄 알았던 로건에게 스페인어로 직설적인 말을 쏟아내며 반격하는 장면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로건도 감정이 격해져 “씨/발 닥쳐!!” 같은 상소리를 내뱉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 이 장면을 연기한 휴 잭맨은 당시 어린 아역배우인 다프네 킨에게 욕을 한 것이 마음에 걸려 다프네의 부모님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프네의 부모님은 오히려 웃으며 말했습니다. “다프네도 촬영 내내 스페인어로 x새끼, x발놈 같은 단어로 응수하고 있었어요.”

이런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는 영화 촬영 현장의 긴장감을 한층 완화시켰던 것 같습니다.

결국, 그 아빠에 그 딸이라는 말처럼 서로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순간이었죠. 이러한 일화는 촬영 과정 속에서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며, 영화가 단순한 작품이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점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로건 중후반부,찰스 사망후 멘탈이 나간 로건이 로라와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있다.

벙어리인줄 알았던 로라가 말문을 트며서 스페인어로 우다다 쏘아붙이고

로건도 감정이 격해져  씨/발 닥쳐!!등등 상소리를 내뱉는 장면인데

아무리 촬영이라지만 당시 어렸던 다프네 킨에게 욕을한게 마음에 걸렸던 휴재맥은

촬영이 끝나고 현장에 있던 다프네 부모님에게 사과를 했다

하지만 다프네 부모님이 말하길, 다프네도 촬영내내

스페인어로 x새끼,x발놈등등의 단어로 계속 응수하고 있었다고….

그아빠에 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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