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국에 도입되고 있는 키오스크

최근 약국에서 키오스크가 도입되면서 환자들의 약 처방 과정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접수대의 직원 대신 키오스크를 통해 스스로 처방전을 처리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환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약국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처방전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접수를 시작합니다. 화면에 본인 정보와 처방 내역이 나타나고, 결제를 진행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불과 10초 남짓 걸립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에는 약간의 불편함도 존재합니다. 만약 평소에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DUR(Drug Utilization Review)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약사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약사가 나오면 재빨리 질문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만약 다른 직원이 상주하는 약국이라면 다소 수월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기다림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아직 모든 약국이 키오스크를 도입한 것은 아니지만, 점차 그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처방전을 접수하고 결제하는 과정이 가능해지면서,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적으로, 키오스크는 약국의 혁신적인 변화 중 하나로,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약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약국에서 이 시스템이 도입되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지길 바랍니다.

접수대에서 직원이 처방전 안 받아주고

키오스크에 줄서서 손님 스스로 직접 처방전 qr코드 찍어서 접수하고 셀프로 결제까지 다 하고 약사가 약들고 복약지도 하러 나올 때까지 기다림

만약 평소에 먹는 약이 있거나해서 DUR에 걸리면 옆에서 서서 약사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약사가 나오면 그때 잽싸게 ‘저기요’ 해야하는 시스템

약사말고 다른 직원이 상주하는 곳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아니면 정말 약사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함

아직 모든 약국이 키오스크를 쓰는 건 아니지만 점차 늘어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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