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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했다가 5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앵무새.

도쿄에서 신칸센에 탑승하는 승객의 가방에 붙어 있던 앵무새.

애완새냐는 질문에 가방을 봤다가 깜짝 놀라며 모르는 새라고 답했다고 한다.

결국 교토까지 향하는 500km 거리를 승무원과 함께 이동했는데 전혀 거부감 없이 어깨에 머물렀고.

이후 잃어버린 앵무새를 찾는 게시글을 발견하고 연락하면서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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